혁신성장 동력 기반 산학협력 클러스터 선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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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구글, CAU CREATIVE STUDIO 설립과 운영을 위한 협력 선포식 개최 우리 대학 링크사업단과 구글(Google-YouTube)은 지난 9월 26일(금) 오전 10시, 201관(본관) 3층 총장실에서 ‘중앙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AU CREATIVE STUDIO)’ 설립과 운영을 위한 협력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용구 총장, 김성조 교학부총장, 장태규 연구부총장, 김원용 산학협력단장 겸 LINC 사업단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Gautam Anand 유튜브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와 서황욱 구글코리아 유튜브파트너십 총괄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용구 총장은 “전 세계인이 적어도 매일 한 번씩은 이용하는 구글과 우리 대학이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강조하고 성장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Creative 사업은 여러 분야와 다양하게 연결되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으므로 총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Gautam Anand 유튜브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문화 예술 교육 분야에 강점을 가진 중앙대학교와 전 세계 시장에 창의적인 콘텐츠로 성공적인 발돋움을 하길 바란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한 플랫폼 마련과 한국 콘텐츠 생태계를 보다 풍성하게 하는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답했다. 이번 협약으로 설립되는 ‘중앙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AU CREATIVE STUDIO)’는 학생들의 창의적 상상력이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고, 또 창작된 콘텐츠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교육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글-유튜브(Google-YouTube) 사업부에서는 중앙대와 함께 맞춤형 공동 커리큘럼을 개발해 운영한다. 구글이 콘텐츠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 대학과 손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문화 예술 등 창의적 창작에 필요한 과목을 개설하고, 글로벌 콘텐츠 유통에 강한 구글-유튜브에서는 저작권, IT 실무 등 콘텐츠 사업화에 필요한 과목을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글은 실무 강사진을 공급하는 한편, 우수 학생을 선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구글 유튜브 스페이스(GOOGLE YOUTUBE SPACE)에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과정을 마친 우리 대학 우수인재에 대해서는 구글의 협력하에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Gautam Anand 유튜브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는 이 총장과 티타임을 갖은 후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미디어 변화와 창작자 생태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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