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동력 기반 산학협력 클러스터 선도대학

언론보도

> 커뮤니티 > 언론보도

[특별기획] LINC+로 확 달라진 우리 대학 - 중앙대학교

관리자 │ 2020-06-17

[크기변환]KakaoTalk_20200513_112500666_01.jpg

HIT

517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사람 중심 가치 창출 미래인재 양성 대학’인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는 수도권 LINC+ 수행대학이다. 중앙대는 LINC+ 사업을 통해 ‘헬스테크’, ‘블록체인서비스’, ‘스마트팜’, ‘문화예술기지’, ‘사회적경제’ 및 생활 SOC' 분야에서 학생들의 기업가적 마인드, 논리적 사고와 창의력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구성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Creative & Smart'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대학이 소재한 동작구, 종로구, 광명시, 안성시의 지역 기업·사회와 상생발전을 통한 공감대학으로 성장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4차 산업혁명 선도산업 특화 분야 융·복합 인재양성에 매진할 방침이다.

◆ 창업교육우수대학 중앙대


중앙대는 2014년 LINC 사업 수행을 기점으로 취업률이 60.0%에서 68.7%로, 현장실습은 10.5%에서 29.4%, 캡스톤디자인 15.9%에서 19.5%, 학생창업수 2개에서 12개로 성장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다. 특히 LINC+ 사업단이 운영한 창업학융합전공 이수학생 중에서 고용노동부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19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시상식에서 창업지원 분야에 ‘고객 발굴 교육 기반 사회문제 해결형 교육과정’으로 지원해 동아일보 사장상을 수상했으며, KDB산업은행과 KDB나눔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한 ‘KDB 스타트업 데모데이 결선’에서 ‘스타트업 고객개발 및 마케팅전략(종합설계)’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로 한국산업은행장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창업교육우수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 Creative Start-up Campus

중앙대는 Creative Start-up Campus 체계 구축을 위해 2015년 Creative Studio(서울) - 2016년 Creative Factory(평동) - 2016년 Creative Complex(서울) - 2017년 Creative Business Center(평동)을 구축했으며, 2019년 Creative Valley(안성) 구축을 통해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Creative Line을 완성하고 있다. 실제 Creative Campus 운영을 통해 학생 창업 기업이 배출되고 있으며 각종 사업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또한, ‘Rainbow 시스템(학생 자기 계발 통합관리 시스템), 현장실습 지원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학생 경력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TIP(Technology Information Plaza), IP관리시스템을 통해 대학 보유기술정보 및 기술동향 정보를 교내 구성원 및 가족회사에 개방하는 등 기술이전 성과 확산을 위한 연계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 및 지역사회 니즈 발굴 및 분석을 위한 ’산학연계 성과통합 관리 시스템‘, 산학협력 연계 온라인 교육 플랫폼 ’ CAU-MOOC’ 개발이 진행중에 있으며 예비 캡스톤디자인 학생들을 위한 ACT 강의공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활동 증진에 힘쓰고 있다.

◆ 지역사회협력 통해 다양한 성과 거둬

중앙대는 4개의 ICC와 2개의 RCC, 특화센터 준비팀으로 5개의 ICT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한해동안 총 42건의 교류행사를 개최했으며, 참석자 수는 3,380명에 이른다.

작년 12월 27일에 개최한 2019 CAU LINC+ FESTIVAL ‘Together Ensemble’을 통해 각 ICC/RCC별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협력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포럼이 진행됐으며, 가족기업과 지역사회 우수 협력 활동 성과물을 전시했다.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생활 SOC RCC’는 최근 수원시와 ‘도시디자인 산학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디자인 개발 공공사업 설계, 현장실습, 디자인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개최하기로 했으며, 경기도의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 안심통학로 조성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해 경기도 내 통학로를 아동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한 중앙대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EGs)와 목표와 부합한 지역사회 공헌 실적을 총 33건 달성했다. 그 중 ▲학교환경개선(우리학교 고운색 입히기) ▲공동주택 익스테리어 컬러 및 소재 트랜드 북 개발 ▲아동 안심통학로 조성을 위한 매뉴얼 북 개발 ▲발달장애 예술가 발굴 프로젝트 등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공공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있다.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807






이전글 2019 CAU LINC+ Festival 열려
다음글 중앙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차원 교내 열화상감지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