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동력 기반 산학협력 클러스터 선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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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금) 오후 1시, 301관(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중앙대학교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주최한 '2015 이매진컵(Imagine Cup)'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성 이사장, 이용구 총장, 김원용 LINC 사업단장 등 우리 대학의 주요 인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사장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독려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사장은 환영사에서 "매년 발전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아이디어에 감동하고 있고, 올해도 우리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젊은이들이 미래 사회 글로벌 리더가 되어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우리 대학 이용구 총장은 "중앙대학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과 함께 일찍이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이번 이매진컵 개최도 그에 대한 일환"이라며, "뛰어난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인재로 뻗어나가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승자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해 나갈 국가대표다”라고 격려했다. 본 대회에는 총 21개 팀이 출전해 핵심경쟁부문인 게임(Games), 이노베이션(Innovation), 월드 시티즌십(World Citizenship) 등 3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한편, 이 날 최종 선발된 3개 팀은 한국대표로서 월드 세미파이널(World Semifinals)에 진출해 3개 부문의 세계 팀들과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되는 2015 이매진컵 본선 대회에 출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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