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단장 겸 연구부총장 김원용)은 11일 코로나 19 진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 19 진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김원용 단장(겸 연구부총장)은 “코로나 19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대한민국 의료진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중앙대학교 또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에 보다 더욱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INC+사업단은 지난 9일 한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전병훈)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진기)을 지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