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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체험 프로그램 공동운영

관리자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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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3 12:07

슈가클레이 ‘캐릭터 머핀 만들기’ 및 ‘둘리 주제가 가야금 연주’ 체험프로그램 개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이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문화예술기지ICC), 학교기업 ‘아리(ARI)’와 문화예술 사업을 공동 기획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둘리뮤지엄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거리두기 △매 시간 교육실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 △참여자 발열체크 및 출입 등록 △내부 취식제한 △미취학 아동 보호자 동반 의무화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으로 중앙대 산학협력단 학교기업 ‘아리’와 문화 전통을 살린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를 콜라보 한 가야금 체험을 운영한다. 둘리뮤지엄 측에 따르면,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 연주와 가야금 자세 및 주법 소개, 아리랑(초급)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가야금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슈가클레이를 활용한 ‘캐릭터 머핀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 문화예술기지ICC에서 개발한 식용 슈가클레이를 활용하는 캐릭터 머핀 제작 체험이다.

 둘리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사업공동 운영을 계기로 문화예술분야 교육프로그램들이 다양화되고 한 단계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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