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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주관 'KBO 나인(NINE) 시즌 2022', 3일 부트캠프 통해 첫발 떼 관리자 │ 2022-09-26 HIT 11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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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주관하는 프로야구계 ESG-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KBO 나인(NINE) 시즌 2022’가 지난 3일 메타버스 게더타운으로 실시한 Boot Camp를 통해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KBO 나인(NINE) 시즌 2022’는 기업연계 ESG분야 IC-PBL 프로그램으로 ‘New Idea & iNovation for ESG’의 약자다. 우리 대학을 비롯한 전국 10개 대학의 LINC3.0 사업단과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협력해 프로야구단의 ESG 경영활동 성과 촉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도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3일 진행된 Boot Camp는 향후 4개월 동안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국 10개 대학, 1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프로야구단의 ESG 경영 활동에 대한 다양한 멘토링과 교육을 받는다. 이날 행사는 우리 대학 LINC3.0 사업단의 고중혁 단장의 인사말, KBO 대외협력팀 장덕선 팀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스포츠 산업과 ESG 관련 분야 전문가인 한양대 이종성 교수의 특강, 인터뷰 방법론과 문제 인식 및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올빛에이치알 박정배 대표의 특강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Boot Camp에 참석한 100명의 대학생은 우리나라 프로스포츠와 ESG 경영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구단별로 배정된 멘토들과 함께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Boot Camp에 참석한 학생들은 “게더타운을 통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다른 대학 학생들을 새롭게 만나 대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내용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우리 대학을 비롯해 이번 KBO 나인(NINE) 시즌 2022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대학, 구단, KBO는 학생들의 구단 방문, 온라인 멘토링, 밸류업 워크숍,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역량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중혁 LINC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KBO 나인(NINE) Boot Camp를 통해 전국 대학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게더타운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대화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LINC 3.0 사업단은 현장방문, 워크숍, 성과공유회 등 남아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타 기관, 대학들과 협업해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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